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마음의 습관 3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직장인으로서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면서 일에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여기에 적절한 휴식과 긴장의 이완을 수반하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 피로가 누적되면 에너지가 소진됩니다. 이럴 때는 휴식이 최고의 치료법이에요. 덧붙여 힘든 일에서 더 나아가 피로가 쌓이는 습관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피로를 확인하고 교정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업무에서 실수해서는 안된다

우울한 마음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찾아온다면, 자신의 성격적인 특성에 대해 차근차근 탐색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어 자신에 대해서 높은 기대가 있고, 작은 실수에 대해서도 극단적인 해석을 하는 사람은 우울한 마음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항상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실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완벽은 불가능한 목표입니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도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가능한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면 긴장을 풀기도 어렵고, 만족하기도 어렵습니다.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관점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고 패턴은 종종 우울증을 가져옵니다.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함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면을 생각하는 것은 결국 기분을 감소시킵니다. 누구에게나 장단점이 있고, 자신의 단점에 초점을 맞추면 무능하고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지나간 사건에 대한 반추

우울증을 부추길 수 있는 마지막 이슈는 최근의 스트레스 사건입니다. 스트레스 이벤트가 있었다면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지만, 그 울적함을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마음의 습관을 점검해보겠습니다.

  • 자신에 대한 높은 기준, 실수에 대한 과대평가 등 완벽주의 성향이 자신에게 있는지 돌이켜본다.
  • 자신과 미래, 환경에 대해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해석하고 있는지 돌이켜본다.
  • 스트레스 사건을 오랫동안 마음속에서 곱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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