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는 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누구나 마음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문제삼을 일은 아니라고들 합니다. 직장은 재미로 다니는 것이 아니고 사회생활이 다 그런 것이니 마음의 불편함 정도는 어른스럽게 참고 꾹 눌러가면서 지내야 한다고들 합니다.

직장이라는 곳은 업무와 성과가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긴장감이나 불편함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원래 이런 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잡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근무시간 8시간, 출퇴근 시간, 이따금씩 야근을 더해 거의 온종일 보내는 곳에서 만족감과 의미를 포기해야 한다면 사는 게 슬프지 않을까요?

항상 행복할 수 없다고 해서 개선에 관심을 두지 않고 마음의 불편함을 회피하거나 억누르게 되면 즐겁지 않은 시간은 점차 늘어날 것입니다.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긴장감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긴장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회복력을 높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즉, 직장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에 덜 빠지고, 혹시 그것들이 찾아오더라도 오래 휘둘리지 않고 평정심을 회복할 수 있는 마음의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직장생활은 좀 더 편안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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