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성과 사이에 관계가 있을까?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절차를 만들 때 어떤 차이가 있을까? 2004년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 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라는 질문에 만족한다는 응답자 중 23.7%가 회사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회사에서의 인간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대답한 사람 중 본인 회사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사람은 불과 17%였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절차를 잘 만든다고 추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거시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특징도 공유합니다. 즉,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일이 아니라 전체와 미래를 예측할 줄 압니다. 그들은 또한 자신이 빨리 끝낼 수 있는 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좋은 인재를 기르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120% 수준의 성과를 낼 수 있는데, 동료와 부하 직원들은 80% 수준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해봅시다. 그래도 세 명의 동료나 부하가 합치면 240%가 됩니다. 직접 하지 않고 남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혼자 할 때보다 더 빨리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일을 동료나 부하에게 맡길 때 주의하여야 될 부분은 맡기는 것과 방치하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맡기는 것은 교육도 겸하는 일로, 멀리서 지켜보고, 때로는 경과를 체크하고, 항상 신경을 써야 하는 과제입니다. 일을 맡기고 난 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버려주는 것은 방치입니다.
보통 자신이 직접 하면 일을 더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을 억누르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깁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처음에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 후에 그 사람과 팀을 이뤄 두 배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세 명이라면 일하는 능력이 세 배 더 높습니다. 즉, 작은 이익을 눈앞에서 포기하고 미래에 큰 이익을 얻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 힘이 강한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하면 혼자 할 때보다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일을 일찍 시작하고 중간에 진행 상황을 점검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일정을 상당히 앞당겨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혼자서 일하는 사람은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혼자서 모든 짐을 떠안습니다. 일시적으로 손을 놓는 것 또한 미래의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는 발판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 만드는 팁 (0) | 2022.02.14 |
---|---|
윗사람에게 점심 식사 권하는 방법 (0) | 2022.02.14 |
효율적인 회의 진행 비법 (1) | 2022.01.13 |
성공하는 목표를 세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0) | 2021.11.26 |
인공지능 기반 (0) | 2021.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