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이 있는 윗사람이라도 “점심 식사 함께 하지 않으실래요?” 하고 먼저 권하려면 용기가 필요한 법이죠.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식사를 권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윗사람에게 점심 식사 권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두 단계만 거치면 되는데요. 먼저 “부장님처럼 되고 싶은데,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하고 롤 모델로 삼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면, 즉시 "괜찮으시다면, 점심을 같이 드시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해 상대방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하세요. 어쩌면 빈 시간을 선뜻 내어 줄 수 있을 거예요. "갑자기 롤모델이 됐어요..."우리 점심 같이 먹을까요?"로 포인트가 바뀌기 때문에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게 되는 것이죠.
혹여나 거절을 당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부장이 주최하는 사내 모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솔직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도록 하세요. 아마도 '젊을 때 내 모습과 닮았군' 하면서 기특하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키맨이 되면 업무 최전선에 있는 젊은이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만나서 결론을 짓는 것만큼 좋은 접근 방법은 없습니다. 부서회의, 워크샵 등 키맨과 직접 부딪힐 기회가 이외로 많답니다.
하지만 정말 마주칠 기회가 없는 경우는 이메일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때에는 한 가지 주의하셔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대면이다보니 상대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추가로 상대방이 나의 얼굴을 모른다면 경계심 또한 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안면이 있는 상태에서 이메일 접근방식이 보다 수월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윗사람에게 점심 식사 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소중한 키맨 윗사람에게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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