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시간을 만드는 3가지 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기계의 노동력을 적극 활용하자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실천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기계가 하는 것과 내가 직접 해야 하는 것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기계가 하는 일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작업 순서를 정해요. 예를 들어 퇴근 후 집에 있는 전기밥솥의 조리 스위치를 눌러 밥이 되는 35분의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해 봅시다. 즉, 밥솥이 일하는 시간에 다른 일을 완료하는 것이죠. 먼저 샤워를 하고 TV를 보고 반찬을 준비하세요. 그럼 25분 정도 걸리는데, 나머지 10분 동안은 밥을 기다렸다가 오늘 공부 내용을 미리 확인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잦은 행동에 기계의 노동력을 활용하면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환 비용을 줄이자

전환 비용은 현재 사용 중인 재화 이외의 다른 재화를 사용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우리 생활에도 이런 전환 비용이 있습니다. 저는 출근해서 바로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출근해서 사무실에 도착하면 동료들에게 인사하고 안부를 묻고 짧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 후 작업이 시작되는데, 업무 전환에 걸리는 시간도 전환 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험에 따르면, 전환 비용은 회사의 업무 효율을 20에서 40퍼센트까지 감소시킵니다. 어떻게 하면 전환 비용을 줄일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출근길에 오늘 할 일을 정리해두면 출근해서 빠르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내 생활 습관을 점검하며, 전환 비용을 줄여 업무 효율을 높이면 그만큼 공부할 시간을 얻을 수 있는것이죠.

가벼운 일은 한번에 처리하자

10분이 걸리는 일 10가지를 한 시간에 끝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씩 처리하면 100분이 걸리고, 두 개를 한 번에 처리하면 50분 또는 절반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많은 일을 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주로 뉴스를 보면서 밥을 먹거나 퇴근길에 친구들에게 안부 전화를 합니다. 또한 화장실에 가면 인터넷 뉴스를 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고 운동을 하면서 영어 공부를 합니다. 이 두 가지 행동을 결합하여 시간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상 공부 시간 만드는 3가지 팁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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