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공부할 때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중요한 수칙만 몇 가지 공유해 드립니다.

  • 공부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은 분리하자.
  • 너무 오랜 시간 집안에서 공부하지 말자.
  • 하루에 한 번, 기분 전환 및 체력 관리를 위해서 잠시 외출하도록 하자.
  • 정해둔 시간 외에는 절대로 컴퓨터나 TV를 켜지 않도록 하자.

독서실이 쾌적하고 조용하여 집중력이 높아 장시간 공부가 가능합니다. 독서실은 일반적으로 공휴일이 정해져 있지 않고 개방시간이 길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다만 가격 부담으로 매일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는 적합한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하루 단위로 대여가 가능하다면 주말에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각종 시험 준비를 마무리할 때 주말에는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직장에서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회사만큼 프린터나 음료 같은 공부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곳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제가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회사에 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공부하는 회사에 알려지기 싫어서 회사에서 최대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에 자격증 시험공부를 할 때도 영어 공부를 한다며 공부를 숨겼습니다.

늦게까지 회사에 있으면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질 수도 있어요. 밤에 회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남의 일이 내 일이 될 수도 있답니다. 또한, 퇴근하지 않고 사무실에 남아 있는 나를 보면 '여기서 뭐 하냐', '야근하는 사람들끼리 한잔하자'는 직장동료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는 공부하기 좋은 곳인 동시에 상당히 위험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공부할 때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을 근거로 오늘 내용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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