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대처방법

금전수-대표섬네일사진

스투키, 녹보수 등 대표적인 공기청정식물 중 하나인 금전수는 케어도 비교적 쉬어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는 식물인데요. 오늘은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와 대처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금전수 키우기
      •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는 잎이 두껍고 광택이 흐르며, 잎이 달린 것이 마치 동전 모양과 같다고 하여서 돈나무라고도 불리죠. 일단 금전수가 초보분들한테도 키우기 쉬워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아도 잘 큰다는 것이죠.

 

책상위-금전수

      • 빛: 직사광선보다는 반음지. 줄기가 구부러 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끔씩 밝은 곳에 놓아두는 걸 추천.
      • 온도: 실내 어디에도 놓아도 괜찮지만, 겨울에는 냉해 방지를 위해 거실에 배치.
      • 물주기: 금전수 같은 경우 과습에 민감하기 때문에 1달에 한 번 겉흙이 마른 경우 물을 준다.
      • 배치: 복용 시 독성분이 있기 때문에 반려견 및 유아가 먹지 않도록 높은 곳에 배치.

키우실 때는 위 내용 참고하셔서 진행을 해주시면 되고, 어떠한 경우에 노랗게 변하게 되는지, 그에 대한 각각 대처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금전수는 비교적 관리가 쉬운 장점이 있지만, 쉽게 다른 식물보다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잘 일어날 수 있는데요. 대부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건조 상태

 

햇빛받고있는-금전수

실내가 많이 건조한지 한 번 체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일수록 물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평상시에 물을 주더라도 햇빛에 너무 노출되어 있거나, 실내가 너무 건조해 흙이 물을 잘 빨아들이지 못해서 잎이 노랗게 변하기도 합니다.

 

✔ 대처방법

분무기를 사용해 주기적으로 건조하지 않게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가능하다면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과습 상태

 

물주기-금전수

금전수는 뿌리에 수분을 오랫동안 저장해 놓을 수가 있어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물주기는 1달에 한 번이면 충분하며 겉흙이 3~4cm 아래로 충분히 말라있는지 확인하고 줍니다. 아무래도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과습 상태이기 때문에 물을 줄 때 화분 구멍으로 물이 흘러내릴 때까지 적당히 조절한 후 줍니다.

 

✔ 대처방법

일단 노랗게 변한 잎사귀는 잘라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잎 뿌리까지 죽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잘라주시고, 통풍이 최대한 잘 되는 곳에 놓아둡니다. 가장 좋은 건 금전수 전체를 화분에서 분리 후, 약 하루 동안 건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과영양 상태

 

영양분주기-금전수

영양과다도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는데요. 이는 잎 끝부분부터 노란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현상과 다르게 잎 전체 주변부가 전체로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과영양이 온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대처방법

액체비료를 준 경우는 그대로 두고 맹물을 주시면 되고, 고체비료를 준 경우는 전부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본인이 판단해 과영양이 너무 심하게 왔다고 판단되었을 시, 화분에서 분리 후 흙을 털어내서 새로운 상토로 다시 심어주시면 됩니다.

 

금전수 관리정보

 

일반적으로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위와 같으며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코로나 자가진단 챗봇 이용방법(카카오톡)

코로나 자가진단 챗봇 이용방법(카카오톡)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으로 인해 관련 증상 및 정보들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카카오톡에서 자가진단 챗봇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이용방법

top-no1.tistory.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